타이틀리스트, T-시리즈 블랙 ‘T100. T150, T200’ 아이언 3종 한정판 출시

2025-04-03 15:36:34

타이틀리스트에서 더욱 깊고 강렬한 블랙 외관의 한정판 ‘T-시리즈 블랙 아이언’ 3종(T100,  T150, T200)을 국내 시장에 출시했다.


2025년도 한정판 ‘T-시리즈 블랙 아이언’은 전 세계 투어에서 가장 신뢰받는 2023년 형 T-시리즈 아이언의 퍼포먼스를 그대로 유지하면서, 한층 업그레이드된 ‘티타늄 카바이드 베이퍼’ 마감을 적용했다. 이로인해 더욱 깊고 세련된 블랙 컬러와 향상된 내구성을 자랑한다.


이번 한정판에 적용된 ‘티타늄 카바이드 베이퍼(Titanium Carbide Vapor)’ 마감은 기존 블랙 아이언 마감보다 향상 되어, 더욱 깊고 세련된 블랙 컬러와 우수한 내구성을 갖춰 벌써부터 국내 골퍼들에게 큰 화제를 불러 모으고 있다.


타이틀리스트 클럽 R&D 팀은 수많은 테스트를 거쳐 아이언을 위한 최적의 블랙 컬러를 연구했다. 특히 한정판에는 표면이 벗겨지지 않고 광택을 오래 유지하도록 돕는 ‘프리미엄 스머지 방지 마감(Smudge-resistant Finish)’ 기술이 적용되어, 아이언 표면에 남을 수 있는 지문, 얼룩, 오염을 최소화시켰다.


타이틀리스트 아이언은 지난 21시즌 중 20시즌 동안, 그리고 최근 11년 연속으로 미국 PGA 투어에서 가장 많이 사용된 아이언이다. 특히 2023년에 출시된 최신형 T-시리즈 아이언 4종(T100, T150, T200, T350)은 일관된 거리 컨트롤(Distance Control), 일정한 샷 컨트롤(Dispersion Control), ③ 정교한 볼 비행과 랜딩(Descent Angle)을 기반으로 한 3D 퍼포먼스 기술력을 갖춰, 수많은 미PGA 투어 선수들의 압도적인 신뢰를 받고 있다.


2025 시리즈 블랙 아이언은 T100, T150, T200 총 3종으로 출시된다. 먼저 T100은 투어 선수들의 피드백을 바탕으로 정교한 컨트롤과 뛰어난 타구감을 선사한다. 2019년 첫 출시 이후 미PGA에서 투어 선수들이 가장 선호하는 아이언이다. 루드비히 아베르(Ludvig Aberg), 톰킴(김시우), 조던 스피스(Jordan Spieth) 등이 사용 중이다.


T150은 T100의 정밀함과 타구감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더 높은 볼 스피드와 비거리를 원하는 골퍼들을 위한 모델이다. T100보다 2도 더 강한 로프트 각을 채택했으며, 머슬 채널(Muscle Channel) 공법이 페이스에 가까이 배치되어 보다 단단한 타구감을 제공한다.


T200은 투어 레벨의 타구감과 컨트롤에, 비거리와 관용성이 추가된 아이언이다. 맥스 임팩트(Max Impact) 기술로 더 빠른 스피드와 투어 수준의 타구감, 그리고 압도적인 거리 컨트롤을 자랑한다.